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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0만 유튜버 파토코치 채널 파토나다.

안녕하세요?? 솜털이네 입니다.

오늘은 최근 운동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파토코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우선 파토나다 라는 단어 설명부터 드릴께요
화투놀이에서 잘못되어 판이 무효가 됨 또는 그렇게 되어야 함 /
섯따에서는 4자와 9자가 들어오면 그 판을 무효로 만들 수 있습니다. 49파토라고 하죠 이 경우가 그 유명한 “묻고 더블로 가!” 를 만든 상황이죠

실생활에서는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파토났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정확한 맞춤법은 파토가 아닌 파투가 되겠습니다.

이제 파토코치 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운동 유투버로 5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었던 유투버 입니다.
유튜브로 운동 영상 보셨던 분을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것이라 행각됩니다.

 

제가 생각한 50만 구독의 비결

파토코치는 선해보이는 인상과 비교적 강한 말투
“코치가 코치가” 라고 시작되는 친근한 말투
꼭 뭔가 챙겨주는 형 느낌이 들게했던것 같아요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로

저같은 운동 초보자들이 혹 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에 대해 불만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운동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올리는 영상의 옳고 그름에 대한 논쟁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옳지 안다는 결론)

그러던 중 3대 운동 수행능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여러 유튜버들은 저격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아래 사진이 논란의 시작이 된 영상이 아닐까 생각되요

이에 파토코치는 페이스북을 통해 채널 정리를 알리고

이에 실제로 50만 구독자를 가진 파토코치 채널은 완전히 검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50만 유튜버라면 보통 월급쟁이들 이상의 수익이 나는 채널인데 이를 하루아침에 정리한 것으로 보아 파토코치 본인도 논란에 대한 억울함 또는 죄책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