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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천만만 넘을까? 후기 출연진 등 100배 즐기기

드디어 우리 마석도 형사의 참교육을 볼 수 있는 범죄도시 의 4번째 시리즈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 개봉일 4월24일


범죄도시4의 개봉일은 4월 24일 입니다.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에서 선공개가 되었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4월16일 vip시사회
이번 주말 쯤 기업체 주관 시사회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2. 출연진

위 그림과 같습니다.

마석도 역에 마동석님 3편 보다 더 강력한 모습이 예상됩니다.

김무열님은 백창기 역할로 메인 빌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디.

이동휘님은 장동철 역할로 불법 카지노 사업가로 등장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카지노”의 마지막 장면과 조금 이어지는 세계관을 보이는지 지켜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지환님은 장이수 역할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실 범좌도시 1편의 출연진을 검색해 보면 조연 자리에서도 가장 안보이는 자리네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당당히 주연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 역시 빠지면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요

조연으로는

이범수님 항상 비슷한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주셨죠 사실 3편에서 별로 였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ㅠ 이범수님을 보고 자란 입장에서는 크게 거부감이 없었는데요 (제가 늙어서 그런가요…)
이주빈님 사이버 수사대의 여형사 역할을 하는데 시리즈 첫 여형사 등장인데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궁금합니다.


3. 스토리


원격 카지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내국인 카지노는 강원랜드 1곳 뿐이죠 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범죄 집단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카지노를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이동휘의 경우 카지노 사업을 담당하는 머리
김무열의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대장의 느낌 입니다.
돈과 불법이 엮인 과정에서는 서로 물고 물리는 과정 배신에 배신의 과정이 나타나죠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5. 달라진 분위기?

4편의 경우 새로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황야의 허명행 감독이다.
이번 범죄도시도 황야의 느낌이 좀 나타날것 같아서 새로운 기대가 된다.


6. 범죄도시4의 영문명  Beomjoedosi4
재미있게도 한글의 범죄도시를 발음 그대로 영문으로 표현했다. 어설프게 영문 이름을 표현하기 보다는 개성있고 K콘텐츠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가깝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6. 장첸?


예고편을 보먄 꽁지머리의 청년이 맞는 모습이 보인다.
징첸이었으변 좋을 것 같지만 그럴 일 없고
장첸을 모방하는 찝첸 정도로 보여진다.

7 해외후기

국내 후기는 아직 많이 나오지 않고있다
아마 4월 19-21일 주말쯤 지나면 많은 후기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후기기 중요한가? 이미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맛있는게 이 영화다
해외 관람객의 경우 모르는 맛으로 처음 먹었다.
대체적으로
“액션이 좋았다”
“1-3편도 찾아보아야 겠다”
“존윅과 다른 느낌의 참교육이다”
“유머가 많이 있고 나름 좋는 반응을 끌어냈다”
등 우리가 예상했던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아무래도 범죄도시4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영화를 잘 표현한듯 하다.


8. 천만 넘을까??

영화 산업이 안좋은 상황이지만 오히려 영화에 갈증을 느낀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끌어 당긴다면 천만도 가능할것 같다 라는 의견과
범죄도시3편에서 실망한 관객들의 이탈과 아는맛에 질린 관객 이탈로 힘들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전반적인 의견은 3편 보다는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3편의 손익분기점이 180만 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손익을 계산하고 예상해 보면 범죄도시4팀은 무난하게 손익을 넘기지 않을까 싶다.

9.향후

범죄도시1 과 비교하면 다른 시리즈 들은 완전히 다른 영화 같다. 관객들은 범죄도시1을 그리워 하기도 한다. 그런 분위기로 하나의 시리즈를 또 만들어 줘도 좋지 않을까 ???

손익을 낭낭하게 넘기고 있기 때문에 조금 무리해서라도 존윅을 특별 출연 시켜 마석도와 주먹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

빌런들이 탈옥해사 그거 잡으러 가는 시리즈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