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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후기

[햅스(haps)- 매트릭스 리페어 헤어트리트먼트] 후기

안녕하세요? 솜털이네입니다.

 

세상 온갖 잡다한  후기를 하는

리얼후기 진짜후기 후기왕 

 

오늘의 후기는 햅스(HAPS)사의 -  햅스 매트릭스리페어 헤어트리트먼트

 

 

찰랑찰랑 빛나는 머리결을 지켜줄!!’ 제품 입니다.

요즘은 모든 헤어 제품의 포커스가 탈모인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헤어제품 특히 광고하면 이 제품 생각나죠??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엘라스틴 했어요”, “전 소중하니까요” 등의 머릿결과 관련된 상품의 광고가 헤어제품

시장을 휘어잡고 있었죠

 

탈모가 전 세계적인 재앙으로 자리잡아가는 만큼 모든 시선이 탈모와 두피로 가고있었고

이렇게 탈모인들과 두피에만 집중 된 사이 우리의 머릿결은 상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머릿결을 지켜줄 제품 소개하겠습니다.
(광고같지만 절대적으로 1도 관려없는 사람입니다)

 

 

 

1. 구입하게 된 계기

최근 단골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는데 원장님 왈 “머릿결이 엄청 상했네” 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머리 말릴 때 헤어제품을 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집에 오일 같은 헤어에센스는 있지만 바르고 손 닦는게 귀찮아서 잘 안쓴다 라고 이야기 했죠

(저 같은 이유로 안쓰시는 분들은 매우 적겠지만 바쁜 아침에 매우 귀찮아요ㅠ 기름이 잘 안씻겨요....)

그러면서 하나 사 가라고 추천해 주신 로션타입의 헤어제품
저는 쿨하게 그럼 하나 줘보세요 하고 계산하면서 조금 비싼 가격에 놀랐던 그 헤어제품

그 놀란 표정을 보셨는지 “이건 양이 많아서 절대 비싼거 아니야” 라고 위로해 주신 그 헤어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2. 사용법 (남성기준) 여성분들은 양이 조금 더 들어가겠죠??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요 1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작게 짜서 머리에 바릅니다.

전 두피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두피에는 최대한 닿지 않게 발라요

이 제품의 경우 트리트먼트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바르고 행구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 아주 편해요!

 

3. 구매하게 된 포인트

 

Point.1 린스를 안해도 된다.
원래 저는 린스를 하고 헤어제품을 바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머릿결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어요 그냥 파마랑 염색때문이겠거니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사용하고는 린스를 생략했는데 머릿결은 좀 미라클하게 좋아졌음을 느끼고 있어요

Point. 2 기름 느낌이 없다.
이 제품은 기름 느낌이 1도 없어요 미용실 원장님 말로는 손 안씻고 로션처럼 손에 비벼도 된다 라고 하세요

그런데 저는 씻기는 씻어요 얼굴 로션같은거 발라야 하는데 찝찝 하자나요

Point. 3 향이 강하지 않다.
제가 사용해 본 오일 형태의 제품들 대비 향은 강하지 않은것 같아요.

Point.4 가격 3.5~4만원 선으로 조금 비싼편이다.  하지만!
미용실 원장님 말로는 250ml짜리 저 혼자 쓰면 1년은 쓴다고 해서 구매하기는 했는데요 한번 두고 보겠습니다.(찌릿)

Point. 번외 머리가 빨리 마르는 느낌이다.
집사람 왈 이 제품 사용하면 머리가 빨리 마르는 느낌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냥 집사람 피셜이니 참고만 하세요

4. 그래서 이 제품 사요?

다른 제품을 쓰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 당장 사세요
다른 제품을 쓰는데 그냥 저냥 써요 - 일단 그거 다 쓰고 구매 고민해보세요
머리에 기름바르는 느낌이 싫어요 - 당장 사세요
린스하기는 귀찮은데 머릿결 상하는게 싫어요 - 꼭 사세요
저는 헤어제품 이런거 안써봤어요 - 이 제품으로 입문해보세요

 

5. 결론 

머릿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 계시다면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머리 감은 후 사용하는 헤어 제품 꼭 사용해 보세요

대충 살아보니 아끼고 관리 할 수록 더 좋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저는 다 쓰고 난 후에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다른 더 좋은 제품이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을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셨거나 마음에 안드셨더라도 힘내라는 의미로 공감 꼭 부탁드려용

 

우리가 정보라고 생각하는 내용의 상당수가 광고로 들어차 있습니다.

그런 광고들 속에서 진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