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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나는solo 10기 돌싱편 폭풍전야

광수 특집이었던 나는솔로9기가 끝나고 10기가 찾아왔습니다.!!!




10기는 돌싱편으로 초반 분위기를 보면 이미 몇 커플 정해진 것 같았지만 9월 28일 예고편을 보고 “아 이제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초반 구도

1. 영식 옥순

훤칠한 키에 약간 이종혁을 닮은 영식
역대급 외모의 옥순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서 이미 커플같은 느낌을 보이고 있었죠~~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영식!! 현숙에게 “어이구 아기야” 를 시전하며 다른 여성 참가자들에게도 조금씩 여지를 남기고 있어요 ~~

또한 “그대 . 그대 , 그대” 를 시전하며 커뮤니티에서는 “그대무새” “그대라이팅” 이라는 별명을 얻어가며 4기 영철을 뛰어넘는 빌런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죠!!

옥순은 특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존재만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가져가고 있고 여러 사람들이 호시탐탐 친해질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2. 정숙 상철


딱 봐도 땅보러 다니는 부부같은 모습의 정숙 상철 커플
첫 데이트에서 한우에 소주를 한잔 하며 서로 커플이 되려나? 생각하고 있었죠 ㅎㅎㅎㅎㅎ

하지마 전부인에 의한 트라우마?로 난척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상철과
맏언니로써 분위기를 위해 모두가 모인 술자리에서 나서는 정숙!!

그런 정숙의 모습이 싫었던 상철 술자리 이 후 분위기가 더욱 안좋아 지고 있죠

3 영철 영자 그리고 현숙


사진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셋이 첫 데이트를 나갔죠  이미 서로 마음이 있었던 영철과 영자 그 사이에 낀 현숙 첫 데이트 상황을 보면 현숙이 민망한지 피해주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영철은 인터뷰에서 영자에 대한 호감을 계속 보이고
영자 또한 영철에 대한 호감을 보이고 있죠 그럼 끝??

아니죠

그럼 재미가 없겠죠??

폭풍전야의 시작은 랜덤데이트가 원인이 될 듯 합니다
티셔츠를 무작위로 고르고 사전에 준비 된 단어가 맞는 사람들 끼리 데이트를 합니다

이렇게요 ㅎㅎㅎ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죠

1. 영철과 정숙의 랜덤 데이트


족쇄 라는 단어를 맞추며 둘이 데이트를 하죠
데이트 라기 보다는 누나가 동생에게 밥 사주는 분위기
서로 이성으로써 호감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데이트 보다는 상담을 합니다. 영철: 영자님이 좋은데 현숙 옥순님과도 친해지고 싶어요 너무 혼자 있는 느낌이라 친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숙: 그러 현숙이나 옥순이에게도 조금은 마음이 있기는 한거야??
영철: 마음이야 있죠 궁금하기도 하고요

9월 28일 64회 예고편을 보면
여성 참자가 들이 차에 모여있고 정숙이 한마디 하죠
“영철이가 너(현숙)도 관심있고 너(옥순)도 관심있데”
그 말을 들은 영자는……..

2. 상철과 현숙의 랜덤데이트


영철 정숙과 마찬가지로 데이트 보다는 오빠와 여동생의 식사 느낌?? 둘은 데이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정숙에 대해 이야기 하죠  
상철은 나랑 한 얘기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말라 하면서
정숙에게 화가 난 이유와 정숙에 대한 마음을 털어 놓는데……


9월 28일 64회 예고편을 보면
차 안에서 현숙이 정숙에게 상철과의 대화 내용을 전달하는 장면이 보이게 됩니다…. ㅠ 그러면서 정숙이 기분이 안좋아 하는 모습이 보이죠 …..


예고편만 봐서는 이제부터 갈등과 새로운 사랑이 펼쳐질 확률이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ㅎㅎㅎ
오늘 9월28일 64회 본방으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스포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작진들이 알게 모르게 스포을 조금씩 하는데요

1. 침대 위 남과 여

침대 위 누워있는 남여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영식과 영자로 추정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랜덤데이트로 친해진 두 사람
그 후 상처 받은 영자 위로하는 영식


2. 꽉 잡은 두 손

커뮤니티에서는 영철과 현숙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영철이 저 색의 수트를 입은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 자켓은 현숙의 자켓이죠

영자와 틀어진 영철 그 사이를 파고드는 현숙 ?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나는솔로 어서 보고싶네요 ㅎㅎ